한-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대한민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부간 협력기구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를 줄이며, 몽골 정부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비전 및 목표
사막화 지역 조림사업
룬솜 520ha, 달란자드가드 524ha, 바양작 1,540ha, 보식 261ha, 기타 총 3,046ha 조림
교육 숲을 조성해 조림 교육목적으로 사용
조림 역량 강화
전문가 초청 및 전문기술과 지식 공유
현장경험 공유 및 교육
식재 관리를 위한 훈련 및 교육센터 설립
정부 정책 지원
예산지원 확대
지역사회 소득 증대
사막화 진행을 막는 산림지역 조성방안 개발
인프라 구축
장비 및 기기지원
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
한-몽 공동연구팀 활동 수행
사업단장 인사말
한-몽 그린벨트 사업단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.
몽골의 사막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,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시작된 한-몽 그린벨트 프로젝트는 사막화방지에 초점을 맞춘 1단계 사업(2007~2016)과 울란바토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에 중점을 둔 2단계 사업(2017~2021)을 성공적으로 이행했습니다.
2022년부터 시작된 3단계 사업(2022~2026)은 산불 대응 시스템 구축, 사막화방지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, 혼농임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조림지 관리,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막화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 그리고 몽골 10억 그루 나무 운동(Billion Tree Movement)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한-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과 몽골 양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몽골의 지속가능한 푸른 미래,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푸른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