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부터 한-몽 그린벨트 제1단계 사업(10년)을 통해 조성한 조림지와 부대시설을 몽골 정부에 이관하고, 2단계 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5년간 울란바토르시 북부 담브다르자 지역에 랜드마크형 도시 숲인 한-몽 우호의 숲(40ha)을 조성하였다. 한-몽 우호의 숲은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방문자 안내센터, 놀이터, 체육시설, 자생수목원, 바닥분수 등으로 조성하였다.
*1단계 사업 조림지인 룬솜, 달란자드가드, 바양작 조림지 및 부대시설(양묘장, 교육센터, 전기시설, 관수시설, 차량, 기자재 등 포함)